AI 검색 도구 요즘 뭐 안 쓰는 사람이 있나. 나도 ChatGPT, Perplexity 다 깔아놓고 쓰는데, Liner는 좀 다른 구석이 있어서 따로 정리해봄.

출처 표기 방식
다른 애들은 답변 끝에 링크 몇 개 던져주고 끝이거든. 근데 막상 클릭해보면 답변이랑 상관없는 페이지일 때도 많고. 어떤 문장이 어디서 나온 건지 모르겠음.
Liner는 문장마다 출처가 붙어. 이 문장 여기서, 저 문장 저기서. 논문 쓸 때 출처 다시 뒤지는 시간이 확 줄어듦. 이게 제일 큰 차이점.
정확도
SimpleQA라는 테스트에서 95.3점 나왔다고 함. GPT-4.5가 62점대, Perplexity가 93점. 벤치마크 점수가 다는 아닌데 그래도 이 정도면 뭐.
속도도 괜찮음. 리서치 1~2분이면 끝남. 다른 데는 한참 걸리던데.
딥 리서치
올해 3월에 나온 기능. 복잡한 질문 넣으면 알아서 쪼개서 조사하고 합쳐줌. “OTT 시장 분석해줘” 하면 넷플릭스, 디즈니, 국내 서비스 각각 찾아서 정리해줌.
근데 무료는 월 3번뿐임. 이건 좀 그렇다.
학술 모드
논문 2억 건 DB 연결돼 있음. 켜면 웹 말고 논문 위주로 답변 나옴. APA, MLA 인용도 자동 생성.
UC버클리 학생 10%가 학교 메일로 가입했대. 과장 섞였겠지만 미국 대학가에서 많이 쓰이는 건 맞는 듯.
유튜브, PDF
유튜브 1시간짜리 넣으면 요약해줌. 논문 PDF 몇백 장도 됨. 다른 데도 하긴 하는데 Liner가 좀 더 정리가 깔끔한 편.
가격
무료는 맛보기 수준. 하루 3번 검색에 딥 리서치 월 3번. Pro가 월 15달러쯤. 논문 쓰는 사람한테는 값어치 할 수도 있고.
그래서
창작이나 아이디어는 ChatGPT가 나음. 그건 맞음. 근데 팩트 확인하고 출처 찾아야 하는 일이면 Liner가 편함. 기자, 연구원, 대학생 이런 사람들한테 맞는 도구임.
광고 안 하고 1,200만 명 모았다는데, 써보면 왜 그런지 알겠음.